작성일 : 08-08-02 17:11
언제나 정말 좋은 주인아주머니!!
 글쓴이 : 백 원현
조회 : 3,302  
지난 수요일밤 늦게 찾아갔던 사람입니다 불 까지 꺼진 아주 늦은 밤
 이었지만 이것저것 다 챙겨주시고...
직접 만들어 주신 도넛츠랑 과일도 아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
특히 라면 끓여 먹으때 먹으라고 주신 김치는 정말 정말 맛 있었습니다.
피곤해서 늦잠자고 늦게 일어나서 나왔지만 다시 찾아주어서
고맙다며 숙박료도 싸게 해 주셔서 더욱 더 고마웠습니다 .
생활하다 힘들고 지칠 때 가 있으면 다시 찾아가서 쉬고 오겠습니다
허리 수술하신거 빨리 완쾌 되시고 건강 하세요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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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션지기 08-08-04 23:40
답변 삭제  
백 원현님 감사해요... 도너츠이야기를 또 써주셨네요...^^
사실 백언현님같이 모든 분들께 해드려야는데, 손이 부족해서 그렇게 많은 분들께 못해드리는 점이 아쉽습니다..어느 펜션주인이나 다 그런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... 오신 분들께 정말 시골의 정(情)을 나눠드리고 싶은...마음으로 조금 더 신경써드린것인데,. 좋은 글 감사합니다..
늘 건강하세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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