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 : 10-04-07 22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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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드니에를 다녀온 후.. 후기..정말 강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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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송파 회사 & 가…
 조회 : 3,4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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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님 아버님 잘 계시지요?
저능..08년 5월 6월에만 두번 이곳을 방문했어요..5월 30일/ 6월21일.
5월에는 말일날..회사 팀 가족동반으로해서 왔었고요..(그당시때..엄청 싼가격에 방 8덟개인가..9개인가를.모두 내주셨었어여..
6월에는 협력업체 직원들하고 또 다녀갔지요..
갈때마다..어머님이..너무너무 잘해주시고..방도 싸게 내주셔서..얼마나 감사했는지몰라요.
5월 가족동반으로 갔을시에도..이것저것.. 너무 챙겨주셔서..오히려 싸가지고 간 음식을 많이 남길정도였다니까요..
다시한번 어머님한테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싶고요..6월 협력업체분들하고 갔을시에는..다소 업체분들이..좀..무례하게 굴었던점 대신 사과드려요..
박아지 깼던 일행이라하시면 기억을 하실라나여?^^;일요일날.. 두명은 술먹고 못일어나서 배 낚시하러 못갔었떤 일행...ㅋㅋ
6월달에도 갔을때 저녁에 제가 인사드리러가니깐.. 김치니 손수담그신..과실주....이것저것 챙겨주셨자나요
매번..갈때마다..먹었던 음식 쓰레기니..정리를 저희가 다했어야했는데...어느 틈에 어머님이..다치워노시곤 하셔서...;;;정말. 감사할 따름입니다.
그래서 이번 여름 바캉스도 안면도로 가려고요^^ 모드니에로말이에요 ..
기름유출 이후..갔는데도 안면도는 정말 깨끗하고 좋았어여.....인심은 말할것도 없고요...
머..펜션 못구해서..주저하시고 이곳저곳 싸이트 다녀보시는 분들..이글을 읽으셨다면..주저 말고 모드니에 예약하세요..
제 이름을 걸고 강추 드림당~..
바베큐 파티할 드럼통으로 되어있는 석쇠 판 있고요(당연무상사용).........상추며 직접..재배하시는 채소 야채 과일등 먹으라고 어머님께서..주시더라고요..중요한건 무공해라는겁니다 ㅋ
꽂지 해변하하고도 걸어서 3분?5분? 진짜 가깝고요.. 근처에 자연휴양림도 있어서..거기도 갔다왔는데 위치적이며..환경적/ 가격적..어머님의 친절함~ 방의 깨끗함..그야말로 최곱니다..
특히 주인 어르신들의 따뜻함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..
저도 올여름 바캉스마져.. 또 이곳으로 오려고요 ^^
어머님 아버님 ~그땐..인사 제대로 드리고요..정말 깨끗히 쓰고 조용히 놀다갈게요^^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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