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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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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오늘 나온 301호 입니다 > 정말,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> 집도 이쁘고 공기좋구... > 너무도 편하게 지내고왔네요 > 아주머니(어머니)의 넉넉한 마음때문에 > 더욱더 즐거운 이틀을 보내고 왔습니다 > 정말 한번가본 사람은 모드니에와 인연을 맺고싶을것 같습니다 > 물론 저또한 모드니에 어머니와 인연을 맺고 싶습니다 > 다음에 꼭 또 갈께요..쌀도 주시고 반찬이랑, 너무도 감사했습니다.. > 아직 어머니의 함박웃음이 생각이 나네요. > 옆에 친구가 친정집에 온 것 같다고 참 평안한 여행이었다고 했어요...자주 가고 싶지만, 또다시 안면도 찾게되면 들를게요... > 건강하세요.. > > -------------------------- > 이연담님이 안면도닷컴 모드니에 게시판에 남겨주신글입니다... > [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-09-05 11:31:25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]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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